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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한숲시티 라이프

한숲시티 첫 입주

by 맹 작가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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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와이프가 동탄으로 이직 예정이었기에

용인한숲시티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대림에서 회사물량을 잡아둔게 있어서 전매로 구입을 했고

마음에 드는 로얄층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회사물량이라 그런지 큰 하자도 없고 만족스러운 입주였다.

 

 

84C 거실뷰

 

휴대폰 파노라마를 잘못찍어서 살짝(?) 기울었다.

입주 전 하자체크를 하러와서 아무것도 없는상태다.

 

 

 

 

노란색 경량벽은 하물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구조는 이렇게! 84C는 드레스룸이 작은대신에 침실이 넓다.

 

 

 

 

 

 

그래서 붙박이장을함. 사실 저 위치에 붙박이장을 하라고 방을 넓게 빼놓은 이유도 있다.

왜냐구?! 붙박이장을 해야 천장 조명이 중앙에 위치하게 되니까ㅋ

 

 

 

 

 

붙박이장을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

큰 붙박이장 문을 열고 또 서랍을 열어야 하는 구조 대신에

한 번에 바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의 붙박이장을 선택했다.

커튼은 아직 주문하지 않아서 베란다 창문에 급한대로 신문지를 붙임.

 

 

 

 

 

 

식기세척기는 매립형으로 큰것을 설치할까 하다가

물낭비라고 생각되서 작은것으로 달았다.

 

 

 

 

 

세탁실에 대소변을 볼 수 있게 강아지 문도 달아주고!

 

 

 

 

 

식탁위치에 맞춰서 조명도 이동설치

 

 

 

 

 

 

펜트리도 정리 챡챡

 

 

 

 

 

주방정리 챡챡

 

 

 

 

 

컴퓨터방 정리는... 아 끝이없다.

 

 

 

 

 

 

거실 소파도 들어왔는데... 한줄로 살걸그랬나... ㄱ자 형태라 집에 조금 좁아보인다.

 

 

 

 

 

입주날짜에 맞춰서 들어왔더니 주차장에 차가 없었다.

지하 2층 주차장은 천장이 엄청 높고 조명도 밝아서 답답하지 않다.

 

여러므로 만족스러운 용인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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