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와이프가 동탄으로 이직 예정이었기에
용인한숲시티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대림에서 회사물량을 잡아둔게 있어서 전매로 구입을 했고
마음에 드는 로얄층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회사물량이라 그런지 큰 하자도 없고 만족스러운 입주였다.
휴대폰 파노라마를 잘못찍어서 살짝(?) 기울었다.
입주 전 하자체크를 하러와서 아무것도 없는상태다.
구조는 이렇게! 84C는 드레스룸이 작은대신에 침실이 넓다.
그래서 붙박이장을함. 사실 저 위치에 붙박이장을 하라고 방을 넓게 빼놓은 이유도 있다.
왜냐구?! 붙박이장을 해야 천장 조명이 중앙에 위치하게 되니까ㅋ
붙박이장을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
큰 붙박이장 문을 열고 또 서랍을 열어야 하는 구조 대신에
한 번에 바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의 붙박이장을 선택했다.
커튼은 아직 주문하지 않아서 베란다 창문에 급한대로 신문지를 붙임.
식기세척기는 매립형으로 큰것을 설치할까 하다가
물낭비라고 생각되서 작은것으로 달았다.
세탁실에 대소변을 볼 수 있게 강아지 문도 달아주고!
식탁위치에 맞춰서 조명도 이동설치
펜트리도 정리 챡챡
주방정리 챡챡
컴퓨터방 정리는... 아 끝이없다.
거실 소파도 들어왔는데... 한줄로 살걸그랬나... ㄱ자 형태라 집에 조금 좁아보인다.
입주날짜에 맞춰서 들어왔더니 주차장에 차가 없었다.
지하 2층 주차장은 천장이 엄청 높고 조명도 밝아서 답답하지 않다.
여러므로 만족스러운 용인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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