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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완충을 하고 들고 나온 맥북이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배터리 부족 경고가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배터리 상태를 보니 6시 30분~9시 30분 3시간 만에 베터리가 광탈하는 현상이 있었고,
상단 베터리 트레이에서 확인해보니 Synology Note Station Client 와 Google Chrome 이 그 원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Launchpad>기타>활성 상태 보기 를 실행하여 '에너지' 탭을 열게 되면 최근 12시간 동안 어떤 앱이 배터리를 많이 사용했는지 조회할 수 있는데요. 'Synology Note Station Client' 앱이 비정상적인 배터리 사용이 있어 프로세스를 완전히 종료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앱들이 맥에서 오류가 많아 사용할 때만 잠깐씩 켜야겠습니다.
※ 구글 크롬도 베터리 사용량이 많지만 위 사진만큼 사용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사파리에 비해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합니다.
여러분도 맥북이 갑자기 베터리를 많이 소모한다면 활성 상태 보기 를 활용해서 비정상적으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을 종료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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