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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내돈내산 사용기

내돈내산 레오폴드 LEOPOLD FC660M PD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사용기

by 맹 작가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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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OLD FC660M PD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박스 전면

 

친구 추천으로 구입한 키보드계의 명품 레오폴드

처음으로 영접하게 되었다.

 

 

 

 

LEOPOLD FC660M PD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박스 뒷면

 

봉인라벨스티커가 엄청 크다.

키보드값 치고는 박스가 좀 허접하다.

 

 

 

 

LEOPOLD FC660M PD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박스 옆면

 

올블랙 + 한국어 + 저소음적축 이라는 뜻

 

 

 

 

LEOPOLD FC660M PD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박스 내부

 

박스를 열면 투명커버 아래로 키보드가 보인다.

 

 

 

 

USB 케이블

 

하단에는 mini micro 5pin usb 케이블이 벨크로와 함께 동봉되어있다.

 

 

 

 

 

그 외 설명서와 추가 키캡

 

 

 

 

 

 

심플한 설명서

 

 

 

 

 

손으로 만져보니 다르다.

 

그동안 만졌던 그 싸구려 플라스틱의 촉감이 아니다.

일단 만져보라고 밖에...

이 고급스러움을 표현할수가...

아니 똑같은 플라스틱인데 촉감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니...

 

 

 

 

 

 

당연히 각도조절은 가능

 

 

 

 

 

바닥부분도 심플

 

 

 

 

 

4개의 점퍼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1)캡스락 On / Off

2)Windows / Alt 키전환
3)FN키 / Windows 키전환

4)Windows 키 On / Off

 

 

 

 

 

 

38,000원짜리 잘만 ZM-K900M 키보드와

120,000원짜리 레오폴드(LEOPOLD) FC660M PD 저소음적축 키보드

 

같이놓고 보니 잘만키보드는 뭔가 개기름이 낀 것 같다.

 

직접 만져보고 타이밍 해보니 확실히 다르다.

플라스틱의 촉감부터 키감, 키압, 저소음적축의 적당한 소음.

다른 기계식 키보드는 그냥 쓰레기였다.

모든것이 완벽하다.

이 만족감.

돈지랄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이 촉감과 키감 ㅠ_ㅜ

기능키가 많고 어쩌고, 무선이고 나발이고... 그냥 답은 레오폴드 였다.

 

 

만약 당신이 키보드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고민할 것 없이 레오폴드 키보드를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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