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구입한 키보드계의 명품 레오폴드
처음으로 영접하게 되었다.
봉인라벨스티커가 엄청 크다.
키보드값 치고는 박스가 좀 허접하다.
올블랙 + 한국어 + 저소음적축 이라는 뜻
박스를 열면 투명커버 아래로 키보드가 보인다.
하단에는 mini micro 5pin usb 케이블이 벨크로와 함께 동봉되어있다.
그 외 설명서와 추가 키캡
심플한 설명서
손으로 만져보니 다르다.
그동안 만졌던 그 싸구려 플라스틱의 촉감이 아니다.
일단 만져보라고 밖에...
이 고급스러움을 표현할수가...
아니 똑같은 플라스틱인데 촉감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니...
당연히 각도조절은 가능
바닥부분도 심플
4개의 점퍼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1)캡스락 On / Off
2)Windows / Alt 키전환
3)FN키 / Windows 키전환
4)Windows 키 On / Off
38,000원짜리 잘만 ZM-K900M 키보드와
120,000원짜리 레오폴드(LEOPOLD) FC660M PD 저소음적축 키보드
같이놓고 보니 잘만키보드는 뭔가 개기름이 낀 것 같다.
직접 만져보고 타이밍 해보니 확실히 다르다.
플라스틱의 촉감부터 키감, 키압, 저소음적축의 적당한 소음.
다른 기계식 키보드는 그냥 쓰레기였다.
모든것이 완벽하다.
이 만족감.
돈지랄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이 촉감과 키감 ㅠ_ㅜ
기능키가 많고 어쩌고, 무선이고 나발이고... 그냥 답은 레오폴드 였다.
만약 당신이 키보드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고민할 것 없이 레오폴드 키보드를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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